청담 by TAKEONE (김태균) 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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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uote from the song “청담” by TAKEONE (김태균)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난 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
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
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
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
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
곧 온전한 사람이라
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
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
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
그 온몸을 제어하는 것이라
또 배를 보라
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
지극히 작은 키로써
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
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
큰 것을 자랑하도다
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
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
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
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
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
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
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
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
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
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
쉬지 아니하는 악이요
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
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
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
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
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
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
그녀한테 난 죄인
용서받으려고 애쓰네 난 매일
꽤 착하게 살아왔다 생각했지만
너의 앞에선 그저 타락한 애
더러운 나한테 순결을 준 널
적반하장으로 의심한 내가 진짜 최악의
쓰레기야 정말 미안
대체 내가 널 위해 어떻게 해야 돼
날 따라 교회에 가면 돼
자 나와 회개 하면 돼
알았어 정말 네가 원한다면
일요일마다 너와 함께 하기로 약속해
자존심 버리고 내 머리 위에
전지전능하신 존재가 있다고 믿게
노력해볼 게 지금부터 널 위해
고개 숙여 두 손 모아 이름 불러 여호와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사실 믿지 않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아직 의심하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아무 말도 들리지 않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잘못된 걸 나도 알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나
노력해볼 게 지금부터 널 위해
고개 숙여 두 손 모아 이름 불러 여호와
사실
얘기 안 했지만 이게 처음이 아니지
어쩌면 운명인가 봐 난 매번 끌려다니지
널 만나기 전에도 날 하나님 곁에
두길 원하던 그녀를 난 아직 기억해
짐승 소릴 내며 눈이 뒤집히고
몸을 떨며 기도하는
여자 친구 모습에 기겁해
또
유학생 시절 같은 동네
사는 누나가 데려갔었던 한인 교회
난 잊지 못해 매번 느꼈었지만
난 섞이지 못해
내 눈엔 모순돼 보여
많은 사람들의 모습 이곳에
소근소근 악의적인 소문
아이부터 어른 뒤통수 손가락 조준
빵
난 여기가 무서워
내가 병 얻은 시기도 그 근처였어
전 여자친구 따라 여러 교회 찾아
예배 다녔던 그 후 부터였어
신이 시련을 내려준다는 말이
정말이라 느껴져서 두려워
하지만 너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사실 믿지 않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아직 의심하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아무 말도 들리지 않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잘못된 걸 나도 알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나
노력해볼 게 지금부터 널 위해
고개 숙여 두 손 모아 이름 불러 여호와
내 귀에 들어오지 않던 설교가
점점 뚜렷하게 들려 예전보다
돈보다 중요한 무언갈
얘기하는 목사 그동안의 내가 떠올라
무엇보다 내가 부정하던
선민의식 혹은 인간의 우열 다
하나님 아래 평등하단 말에
응원받는 기분 들어 나지막이 아멘
음악으로 표현하려 했던 모든 게
이미 성경 구절 안에
지금까지 걸어온 길 틀리지 않았다고
내게 말해 주는 것 같애
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에 힘을 얻어가네
처음 자부심을 가져 음악안에
미안함과 후회 이젠 떨쳐버리고
내 진심을 다해 너와 함께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나
노력해볼 게 지금부터 널 위해
고개 숙여 두 손 모아 이름 불러 여호와
LyricsWord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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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dits, Cast & Crew of Song “청담”
- Produced: KONQUEST (컨퀘스트), Ha Inae (하인애)
- Written: TAKEONE (김태균), Ha Inae (하인애)
- Release Date: May 4, 2021
Perfect Lyrics of the Song “청담” Released in 2021
[Favorite Song Lyrics: song “청담” with perfect lyrics for karaoke]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난 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
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
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
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
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
곧 온전한 사람이라
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
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
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
그 온몸을 제어하는 것이라
또 배를 보라
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
지극히 작은 키로써
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
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
큰 것을 자랑하도다
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
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
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
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
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
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
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
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
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
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
쉬지 아니하는 악이요
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
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
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
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
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
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
그녀한테 난 죄인
용서받으려고 애쓰네 난 매일
꽤 착하게 살아왔다 생각했지만
너의 앞에선 그저 타락한 애
더러운 나한테 순결을 준 널
적반하장으로 의심한 내가 진짜 최악의
쓰레기야 정말 미안
대체 내가 널 위해 어떻게 해야 돼
날 따라 교회에 가면 돼
자 나와 회개 하면 돼
알았어 정말 네가 원한다면
일요일마다 너와 함께 하기로 약속해
자존심 버리고 내 머리 위에
전지전능하신 존재가 있다고 믿게
노력해볼 게 지금부터 널 위해
고개 숙여 두 손 모아 이름 불러 여호와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사실 믿지 않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아직 의심하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아무 말도 들리지 않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잘못된 걸 나도 알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나
노력해볼 게 지금부터 널 위해
고개 숙여 두 손 모아 이름 불러 여호와
사실
얘기 안 했지만 이게 처음이 아니지
어쩌면 운명인가 봐 난 매번 끌려다니지
널 만나기 전에도 날 하나님 곁에
두길 원하던 그녀를 난 아직 기억해
짐승 소릴 내며 눈이 뒤집히고
몸을 떨며 기도하는
여자 친구 모습에 기겁해
또
유학생 시절 같은 동네
사는 누나가 데려갔었던 한인 교회
난 잊지 못해 매번 느꼈었지만
난 섞이지 못해
내 눈엔 모순돼 보여
많은 사람들의 모습 이곳에
소근소근 악의적인 소문
아이부터 어른 뒤통수 손가락 조준
빵
난 여기가 무서워
내가 병 얻은 시기도 그 근처였어
전 여자친구 따라 여러 교회 찾아
예배 다녔던 그 후 부터였어
신이 시련을 내려준다는 말이
정말이라 느껴져서 두려워
하지만 너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사실 믿지 않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아직 의심하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아무 말도 들리지 않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잘못된 걸 나도 알고 있지만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나
노력해볼 게 지금부터 널 위해
고개 숙여 두 손 모아 이름 불러 여호와
내 귀에 들어오지 않던 설교가
점점 뚜렷하게 들려 예전보다
돈보다 중요한 무언갈
얘기하는 목사 그동안의 내가 떠올라
무엇보다 내가 부정하던
선민의식 혹은 인간의 우열 다
하나님 아래 평등하단 말에
응원받는 기분 들어 나지막이 아멘
음악으로 표현하려 했던 모든 게
이미 성경 구절 안에
지금까지 걸어온 길 틀리지 않았다고
내게 말해 주는 것 같애
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에 힘을 얻어가네
처음 자부심을 가져 음악안에
미안함과 후회 이젠 떨쳐버리고
내 진심을 다해 너와 함께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기도해 오직 널 위해
나
노력해볼 게 지금부터 널 위해
고개 숙여 두 손 모아 이름 불러 여호와